평균적으로 새해 1~2월은 프랜차이즈 가맹창업이 뜸하며 예비창업자들도 추세에 맞는 아이템 알아보는 정도의 시기이며 본격적인 창업은 평균 3월 이후에 진행되며 그때부터 창업 박람회도 개최 되고 있다. 이런 루틴한 스케쥴과 관계없이 “두부를 만드는 사람들(두만사)”은 작년 런칭 했지만, 1년만에 60호점을 그것도 코로나19 최악의 시기에 질풍노도처럼 달려서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2021년 올해 1월에만 9개 가맹 계약을 했고 이런 추세라면 100호점도 빠르게 될 분위기이다. 코로나 이후 자영업 몰락으로 대부분 침체된 가맹사업이지만 건강식, 면역식품인 두부에 집콕, 재택근무로 집밥의 영향으로 매장별 매출도 좋고, 콩과 두부 판매는 비과세, 면세로 부가세도 없는 가맹점주 입장에서 알짜배기 사업으로 알려져 지속적인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두만사 간수는 870m 해양암반심층수를 활용하여 마그네슘 함량이 적고 ,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칼슘의 함량이 월등히 높으며 부드러운 맛을 내며 마늘, 매실, 백련초 등을 활용한 천연식물류 조성물의 두부 응고제로 고품격 프리미엄 바이오 두부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일반 백두부 이외에 야채두부, 표고버섯두부, 흑임자두부에 콩물까지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고려한 다양한 상품군으로 부가적인 매출로 매장 운영에 도움을 준다.
‘두만사’ 1공장 절곡 공장은 남양주에 , 조립 2공장은 본사 내에서 직접 기계 제작 및 공급하는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대표이사 이하 전 직원이 두부 전문가로 구성 되어 있으며, 프랜차이즈 30년 전문가까지 합류 최고의 팀 구성으로 내실 있는본사로 알려져 있다.
브랜드 관계자에 의하면 “감당하기 힘든 인건비와 가성비 좋은 창업비용 때문에 대부분 주택가에 오픈한 두만사는 매장 내에서 수제 두부 제조 및 판매가 가능한 좋은 아이템으로 알려져 여성소자본 창업, 남자 소자본 창업, 소규모창업으로 문의가 지속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코로나 극복 이벤트로 곧 마감될 50호점까지만 로열티 면제와 2백만원 상당의 국산콩 지원 이벤트를 동시 진행하여 성공 창업을 기원하는 행사도 실시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