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창업 ‘두부를 만드는 사람들(두만사)’ 새해에도 9개 가맹 계약으로 오픈 대기 발생
작성자
성공창업경제신문
작성일
2021-02-04 07:17
조회
3599
두부는 콩물에 응고제를 넣어 굳힌 식품으로 단백질 함량이 높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단으로 인기가 높다. 또 이소플라본 성분이 풍부해 갱년기 증상 완화 및 유방암 예방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렇게 건강에 좋은 두부이지만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 가운데 일부는 위생 상태가 불량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심지어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제조되거나 유통기한이 경과된 제품을 재가공하여 판매하는 사례도 적발됐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의 불신이 커지면서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요구가 높아졌다. 다행히 최근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국산콩 수제두부 전문점이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바로 (주)두만사(대표이사 노정욱)라는 브랜드다. 이곳은 매일 새벽 매장에서 직접 두부를 만든다. 그리고 당일 생산분 모두를 그날그날 판매한다는 원칙을 지키고 있다. 덕분에 신선도는 물론이고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더욱이 일반 두부 외에 순두부, 연두부, 콩물 등 다양한 종류의 두부를 선보이고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시중에 판매되는 두부는 크게 전통 방식과 기계방식으로 나뉜다. 전통 방식은 콩을 갈아 가마솥에 끓이는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번거롭고 오랜 시간이 걸린다. 반면 기계방식은 맷돌 대신 분쇄기에 넣어 갈면 되기 때문에 간편하다. 다만 대량 생산이 어렵고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다행히 최근에는 기술 발달로 인해 기존 문제점을 보완한 두만사 두부제조기계가 등장했다. 덕분에 적은 인력으로도 충분히 맛있는 두부를 만들 수 있게 됐다. 1인 작업으로 두부 제조가 가능한 인 양질의 두부를 만들 수 있어 예비창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참고로 현재 전국에 약 100여 개의 가맹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내로 120호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두만사는 사전 상권 분석 후 입점 가능하며 주거래 은행에서 최대 5천만원까지 대출 지원되고 있으며 자세한 상담과 시식은 브랜드홈페이지 (www.dubuda.com)또는 대표전화(1668-1838)를 통해 가능하다.
시중에 판매되는 두부는 크게 전통 방식과 기계방식으로 나뉜다. 전통 방식은 콩을 갈아 가마솥에 끓이는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번거롭고 오랜 시간이 걸린다. 반면 기계방식은 맷돌 대신 분쇄기에 넣어 갈면 되기 때문에 간편하다. 다만 대량 생산이 어렵고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다행히 최근에는 기술 발달로 인해 기존 문제점을 보완한 두만사 두부제조기계가 등장했다. 덕분에 적은 인력으로도 충분히 맛있는 두부를 만들 수 있게 됐다. 1인 작업으로 두부 제조가 가능한 인 양질의 두부를 만들 수 있어 예비창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참고로 현재 전국에 약 100여 개의 가맹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내로 120호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두만사는 사전 상권 분석 후 입점 가능하며 주거래 은행에서 최대 5천만원까지 대출 지원되고 있으며 자세한 상담과 시식은 브랜드홈페이지 (www.dubuda.com)또는 대표전화(1668-1838)를 통해 가능하다.